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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측 "람보르기니는 지인 차, 실제로는 K7 탄다"

이정아

입력 : 2013.06.12 10:54|수정 : 2013.06.12 10:54


백청강의 람보르기니 사진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일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같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백청강은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고급 스포츠카인 연두색 람보르기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이 게재된 이후 네티즌들은 백청강의 이 고급 스포츠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 백청강은 이 차의 소유주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백청강 소속사 측은 이날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해당 차량은 지인의 것이다.지인과 함께 산책 갔다가 촬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어떤 차를 타느냐는 물음에는 “‘위대한 탄생’ 당시 상품으로 받은 K7을 탄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우승했다. 최근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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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청강 미투데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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