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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전격 합류

이정아

입력 : 2013.06.12 10:25|수정 : 2013.06.12 10:25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이하 뮤즈 인시티 2013)’의 8번째 뮤즈로 국내 대표 디바 이효리가 전격 합류한다.

이효리는 지난 21일 5집 ‘모노크롬’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처음으로 선택한 페스티벌 ‘뮤즈 인시티 2013’에서 이효리는 밴드, 댄서 등 총 15인조 구성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볼거리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압도한다.

신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더하며 기대를 모은 이효리는 이번 ‘뮤즈 인시티 2013’을 통해 어느 무대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뮤즈 인시티 2013’은 ‘여성뮤지션을 위한 음악축제’라는 부제 아래 이효리를 포함해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뮤지션 리사 오노, 중독성 있는 광고음악으로 화제를 모은 렌카, 그리고 데미안 라이스의 뮤즈 리사 해니건, 홍대 3대여신 한희정, 요조, 타루 그리고 윤하까지 다양한 장르의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뮤지션 8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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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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