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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등재된 116세 세계 최고령 일본인 별세

편상욱 기자

입력 : 2013.06.12 09:15|수정 : 2013.06.12 09:57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 씨가 오늘(12일) 새벽 교토의 한 병원에서 11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고인이 지난 5월 11일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일단 회복했으나 2∼3일 전부터 저혈당 증세를 보여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무라 씨는 지난 4월 116세 생일을 맞아, 기네스 월드 레코즈 담당자로부터 세계 최고령자 인증서를 전달받았었습니다.

그는 작년 12월 28일 미국 남성이 보유하고 있던 기네스 세계 최장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897년생인 고인은 손자 14명, 증손자 25명, 고손자 15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