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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망언, 인기 비결은 '친근한 몸매와 얼굴?'

김현지

입력 : 2013.06.11 21:28|수정 : 2013.06.11 21:28


씨스타 멤버 다솜(20)의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망언'으로 꼽히고 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멜론 프리미어 씨스타 정규 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효린은 "씨스타의 인기비결은 뭐냐"라는 질문에 "사실 인기를 크게 실감하지는 않지만,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며 "곡과 안무를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미지이어 다솜은 "옆집에 살 것 친근한 몸매와 얼굴이다"라며 "우리가 요정같은 이미지는 아니지 않냐. 운동을 할 때도 머리를 질끈 묶어서 친근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떻게 이런 예쁜 친구들이 옆집에 사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솜의 망언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고 보라는 "우리가 건강하다는 뜻의 말인 것 같다"고 거들었다.

다솜 망언에 네티즌들은 "다솜 망언, 충분히 친근하지 않아요..." "다솜 망언, 하아 댁이 친근하면? 나는? ㅠㅠ" "다솜 망언, 섹시한 매력이 인기 비결!" "다솜 망언, 건강미 있어 보이는 씨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미지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이단옆차기가 작곡했으며 김도훈이 편곡했으며. 11일 공개되자마자 멜론·엠넷 등 국내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다솜 망언 출처=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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