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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3.06.11 20:08|수정 : 2013.06.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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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12일)로 예정됐던 남북당국회담이 전격 연기됐습니다. 대표단 명단, 특히 수석대표를 누구로 할지를 놓고 양측이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게 이유입니다. 의제를 놓고도 양측이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국정원 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가 여야 간 충돌 속에 경남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야당의원들은 날치기 통과라면서 원천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국정조사와 홍준표 도지사의 증인출석을 요구하는 야당의 압박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4. 전력난으로 블랙아웃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정부가 순환 단전을 시행하기로 했는데 그 순서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력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정한 단전 1순위는 주택과 아파트, 2순위는 백화점 같은 다중 이용 시설입니다.

5. 외제 차를 몰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폭주를 일삼은 철없는 젊은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불법 유턴은 기본이고 좁은 골목길에서도 속도경쟁을 일삼았습니다. 심지어 도로를 막고 위험천만한 경주까지 벌였습니다.

6. 늙는 것도 서러운데 매 맞고 따돌림당하는 노인이 늘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아들이 40%를 넘었고, 배우자와 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학대에 이은 노인들의 또 다른 고민은 '가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7. 퇴직연금 적립금이 지난해 말로 67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35조 원가량은 은행의 예금과 적금에 투자돼 있는데 문제는 금리가 떨어져서 올 1분기 평균 수익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근로자 노후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8.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늘면서 도난과 분실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추진한 자전거 등록제는 2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보험도 필요해졌는데 가입률은 1%도 안 되는 실정입니다. 뉴스인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