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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업 실패 경험 최초 고백 "몇 달 만에 접었다"

입력 : 2013.06.11 14:57|수정 : 2013.06.11 14:57


‘예능계의 야망녀’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사업에까지 야망을 뻗친 사실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참여해 ‘예능계의 수애’라고 불리기 충분한 야망 섞인 발언들을 똑 부러지게 전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지윤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은 과거 사업 아이템이 ‘화신’에서 발각되자 당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화신’ MC들의 공격에 박지윤은 “진짜 이건 아무도 모른다. 소리 소문 없이 하다가 몇 달 만에 확 접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라고 놀라면서도 당시 사업을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능에 이어 사업에까지 야망을 펼친 박지윤의 사업 흑역사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화신’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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