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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전립선비대 치료 물질"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6.11 13:46


토마토에 전립선비대 증상을 완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 연구팀은 토마토에 붉은색을 내게 하는 성분인 리코펜이 전립선비대로 인한 야뇨증과 방광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인터넷판에서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40~80세 전립선비대 환자 5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리코펜이 함유된 알약을 3개월 동안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리코펜을 복용한 그룹은 야뇨의 빈도가 3분의 1 이상 줄고 전반적인 방광기능이 크게 개선됐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