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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이동통신 가입비 8월부터 40% 인하

송욱 기자

입력 : 2013.06.11 08:34|수정 : 2013.06.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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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계의 통신비 부담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비싼 스마트폰 탓도 있지만, 더 큰 원인은 갈수록 비싸지는 통신 요금때문인데요.

그나마 이통사들이 오는 8월부터 가입비를 4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가입비는 이동통신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거나 변경할 때 가입자가 부담해야 했던 비용입니다.

SK텔레콤이 3만 9,600원, KT 2만 4,000원, LG유플러스 3만 원 정도입니다.

그동안에는 이통사의 투자비 회수 명목으로 부과돼왔지만, 이동통신 가입률이 100%를 넘어서고, 또 가입 절차가 전산 처리되는 만큼 폐지해야된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결국 이동통신사들이 뒤늦게 이 가입비를 단계적으로 없애기로 했습니다.

이통3사 대표들은 어제(10일) 미래부 장관을 만나서, 오는 8월 가입비를 40% 인하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더 내려서 2015년에는 아예 '없애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통신사들은 또 정부 시책에 따라 음성과 데이터를 자신에 맞게 고르는 선택형 요금제도 내놓기 시작했는데요.

이 두 방안으로만 수천억 원의 통신비가 절감된다고 정부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비싼 데이터 요금과 휴대전화 값부터 낮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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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해외 여행, 들뜬 마음만큼이나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크죠.

이에 대비하는 것이 바로 '여행자 보험'입니다.

하지만, 보장이 한정돼 있고 상품에 따라서도 보장 내용이 다르니까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해외 여행 보험료는 한 일주일에 1만 원에서 2만 원 정도됩니다.

보통 공항에 있는 보험사 창구나 여행사를 통해 가입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보험사 홈페이지 등에서 미리 가입하면 20% 정도 더 싸게 가입할 수가 있습니다.

주요 보상 손해는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 장해, 질병 치료비가 있고요.

여기에 휴대품 손해도 보장받을 수 있는데, 다만 제한이 있습니다.

휴대품이 도난이나 파손됐을 때 한 개에 20만 원까지만 보상해 줍니다.

그리고 현금이나 항공권, 의치 등은 보상 대상이 되지 않고요.

특히 본인 실수로 분실하는 경우 또한 보상해주지 않으니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단체 패키지여행을 떠날 때 여행사별로 제공하는 무료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해서 안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상 한도가 낮아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까 꼼꼼히 따져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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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전국이 찜통입니다.

그렇다고 맘 놓고 에어컨을 틀었다가는 전기료 누진제 폭탄을 맞을 수가 있죠.

조금이나마 전기를 아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에어컨을 작동하기 전에 반드시 청소를 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지만 의외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 필터에는 먼지가 잔뜩 껴있는데요.

이 먼지는 곰팡이 균이 안에 있어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방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희망온도까지 가는 속도가 느린 것은 물론이고, 에너지 소모 역시 훨씬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필터는 2주에 한 번, 냉각핀은 4개월에 한 번 정도는 청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예 에어컨 대신 제습기와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체감 온도를 낮추면서 절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절전과 관련해서 한국전력은 오는 7, 8월 전기사용량을 최근 3년 치 평균보다 20% 이상 줄이면 전기요금을 5~10% 할인해 주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전기도 아끼고 전기료도 추가 할인 받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