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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일) 오전 남북장관급회담을 위한 남북당국 실무접촉 회의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실무접촉에는 남북 수석 대표인 천해성 통일부 정책실장과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 등 남북 각각 3명씩 참석했습니다.
차분하게 진행된 오늘 남북 실무접촉 회의는 오전 10시13분부터 11시까지 양측 대표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회의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2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뒤 종료됐습니다.
화면제공 : 통일부 인터넷통일방송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