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전력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작업을 줄이고 자체 발전을 확대해 전력공급에 38만㎾를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먼저 스테인리스 공장과 하이밀공장의 가동률을 조절하고 8월 피크 시간대에는 조업을 줄여 전력 사용 13만㎾를 감축합니다.
포스코특수강은 전기로 2개를 교차 가동하고 10월에 예정된 수리 일정을 8월로 앞당겨 5만㎾를 줄입니다.
하반기 실시할 계획 중이던 포항제철소 전기강판·후판공장 수리계획도 8월로 당겨 2만㎾를 줄이고 광양제철소 산소공장을 일부 가동 중지해 역시 2만㎾를 감축합니다.
제철소 부생가스 발전 설비의 수리를 하반기로 늦추고 액화천연가스 복합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해 기존보다 16만㎾의 전력을 더 공급합니다.
포스코는 그동안 제철 공정에서 생기는 부생가스 등을 이용해 전력사용량의 70%를 자체 충당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