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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어디 좀 봐요" 시진핑 옆의 펑리위안

입력 : 2013.06.07 11:10|수정 : 2013.06.07 11:10


멕시코를 방문중인 시진핑(習近平, 오른쪽) 중국 국가주석과 그 옆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현지시간) 남부 치첸이차 소재 마야문명 유적지 부근에서 민속춤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미국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과 인권단체 30곳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중국 내 정치범 16인의 석방을 위해 시진핑 주석을 압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언급된 16인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중국의 대표적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劉曉波), 인권변호사 가오즈성(高智晟), 티베트와 위구르족 독립운동가, 팔룬공(法輪功) 수행자, 기독교도 등이 포함돼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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