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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깡다르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 ‘상상초월’

이정아

입력 : 2013.06.06 16:42|수정 : 2013.06.06 16:42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배우 이보영이 사랑스러운 매력 포텐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회에서 이보영은 돈 밖에 모르는 사랑스러운 속물 국선 전담 변호사 장혜성으로 분해 뻔뻔하고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6일 방송될 2회에서는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이면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기존에 선보였던 완벽한 정장차림의 까칠, 도도한 속물 국선 전담 변호사의 모습 대신 집에서는 컬러풀한 꽃무늬 파자마를 애용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 포텐을 터뜨릴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에서는 첫 회에서 보여준 까칠하고 도도한 모습과는 상반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한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장미꽃무늬 파자마를 입은 이보영은 그녀가 보여줄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은 물론 여성스러움까지 느껴지게 한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극 중 혜성은 까칠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 혜성의 까면 깔수록 더해지는 양파 같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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