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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순국선열 희생 기려

김수형 기자

입력 : 2013.06.06 14:33


여야 정치권은 오늘(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몸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렸습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국민과 함께 추념한다"면서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어떠한 안보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고 더욱 부강한 나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모든 분과 그 유가족 앞에 머리 숙여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분들의 희생으로 지켜온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지켜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적 위협에는 단호하게 맞서되 궁극적 목표인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첫째도 대화, 둘째도 대화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모두 참석했으며,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개별 의원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