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손연재, 볼·후프 1위…종합 금메달 도전

김형열 기자

입력 : 2013.06.06 01:48|수정 : 2013.06.06 08:35

동영상

손연재 선수가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에서 후프와 볼 종목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대회 첫날 후프에서 국제대회 사상 첫 18점대인 18.183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볼 종목에서는 18.250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중간 합계 선두로 나섰습니다.

손연재는 오늘(6일) 곤봉과 리본 종목에 나서 사상 첫 개인 종합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