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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74% "경제개혁 더 필요"

입력 : 2013.06.05 23:06|수정 : 2013.06.05 23:06


프랑스인 대다수는 추가 개혁에 찬성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개인적인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의향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제지 라트뤼빈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BVA가 15세 이상 성인 98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74%가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의 연금·노동개혁이 더 진행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의 80%는 고통이 지속되더라도 공평하게 나눠질 수 있다면 개인적인 희생도 감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자의 67%는 현 상태가 지속되면 프랑스가 재앙을 맞게 될 수도 있다는 데 동의했으며, 80%는 현 지도자들이 개혁을 추진할 용기를 갖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프랑스의 미래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59%에 달했다.

그럼에도 응답자의 81%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답변했으며, 92%는 프랑스가 여전히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파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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