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초음파를 통해 2세 드림이(태명)을 만난 소감을 공개했다.
5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sweetstar0001)에 "뱃속에 있는 내내 손으로 가리고 발로 가리고..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 신비주의(?) 부끄럼쟁이 울 드림이가 드디어 얼굴을 살짝 보여줬어요. 아주 살짝요. 너무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지만. 드림이의 초상권을 보호해줘야겠죠? 꾹 참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남편 하하는 별이 올린 글에 "귀여워"라 멘션을 보내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드림이는 별 하하 부부 2세의 태명이다. 출산을 약 3개월 앞두고 있는 별은 이날 초음파검사를 마친 후 설레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별 초음파검사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초음파검사, 2세 외모가 궁금하다" "별 초음파검사, 굉장히 귀여운 아기일 것 같아요" "별 초음파검사, 순산 기원합니다" "별 초음파검사, 귀여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별은 지난해 11월 하하와 혼인신고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이후 허니문베이비를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별은 출산을 3개월 여 앞두고 있다.
(별 초음파검사 출처=하하, 별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