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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요즘 뭐하나 했더니…승마 연습 삼매경

강경윤 기자

입력 : 2013.06.05 14:11|수정 : 2013.06.05 14:11


배우 이상윤이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에 따르면 이상윤은 완벽한 광해의 모습으로 변신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서 이상윤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 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에서 광해군 역에 캐스팅 됐다.

이상윤은 일주일에 절반은 무술과 승마연습을 위해 연습장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다 세심한 승마 기술들을 익히고 말과 친숙해지기 위해서 평균 2, 3시간 이상씩 연습에 매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상윤은 '광해' 그 자체를 표현해 내기 위해 아역들의 촬영분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으며 오랜만에 사극 출연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열중 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린 작품.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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