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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원주택 공개, 도심 속 친환경 인테리어 "세트장이야, 집이야?"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6.04 14:28|수정 : 2013.06.04 14:28


윤종신 전원주택 공개, 도심 속 친환경 인테리어 "세트장이야, 집이야?"

윤종신 전원주택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7년차에 접어든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출연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 생활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집들이 준비에 한창인 윤종신의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윤종신의 전원주택은 앞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공개된 바 있는데, 당시에도 함께 집을 찾았던 '맨친' 멤버들은 "세트장 아니냐?"라며 그의 집을 보며 감탄을 연발한 바 있다.

이날 다시 공개된 윤종신의 전원주택은 정말 동화책에 나올법한 푸른 나무와 화초에 둘러싸여 있는 친환경 힐링 하우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초를 돌보는 아이들과 집들이를 맞아 그릴을 조립하는 윤종신, 거실에서 피아노 수업을 받고 있는 라익이와 이를 멀리서 바라보는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의 모습은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 그대로여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미지또한 집에 마련된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 그리고 작은 텃밭까지 아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에도 최적화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윤종신 전원주택 공개에 네티즌들은 "윤종신 전원주택 완전 부러운 집이다", "윤종신 전원주택 이런 데서 살고 싶다 정말", "윤종신 전원주택 도심 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도 놀라워", "윤종신 전원주택 노예를 부리는 사장님은 다르네", "윤종신 전원주택 보니까 아이들이 부럽다", "윤종신 전원주택 보니까 윤종신씨 돈 열심히 모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과 전미라는 강호동의 도움으로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 전원주택,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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