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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수륙양용 장갑차 등장…유럽서 물난리

입력 : 2013.06.04 07:55|수정 : 2013.06.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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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중동부 유럽 국가들이 많은 비로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불어난 물 때문에 고립된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도심 한복판에 경찰 수륙양용 장갑차까지 등장한 독일.

적어도 4명이 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환경미화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는데요, 물이 불어난 라인강과 마인강, 넥타르강에서는 선박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유네스코의 문화유산이 많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도 폭우에 불어난 강물로 인해 침수 위기를 맞았습니다.

프라하 당국은 도시를 관통하는 블타바 강변에 물막이용 철제 방벽을 설치하고 지하철 운행은 아예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