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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사단, 부품 시험업체 대표 소환 조사

이경원 기자

입력 : 2013.06.04 02:13|수정 : 2013.06.0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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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부품 성능 검증업체인 새한티이피 대표 오 모 씨가 어제 부산지검 원전비리 수사단에 소환돼 조사받았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08년 새한티이피의 영업담당 임원 시절 팀장급 직원과 함께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 씨가 성적서 위조를 지시했는지, 부품 공급업체와 짜고 위조했는지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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