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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가동 중단으로 여름철 전력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오늘(3일)도 전력 경보가 발령됐었는데요.
서울시가 명동에서 에너지 절감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서울시가 전력난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서 명동 거리에서 전기 절약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전력 피크 시간대인 낮 2시부터 시민단체와 구청 직원들이 함께 명동 상가를 돌며 에너지 절약 홍보에 나섰습니다.
직접 상가에 들어가 실내 온도를 확인하고, 적정 온도 26도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7월과 8월에는 오후 두 시부터 다섯 시 사이에 냉방장치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