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부케 받은 유리와 왁스 "곧 좋은 소식 들을 수 있나요?"

백지영 부케를 받은 주인공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영이 부케 받는 가수 왁스. 왁스야 이제 시집가자. 오빠가 신혼여행 같이 가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아름다운 신부 백지영과 긴장한 듯 보이는 왁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그 옆에는 이미 백지영의 부케를 받은 백지영의 절친 유리가 부케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곧 던질 부케를 들고 준비를 하는 백지영과 그 앞에서 박수를 치며 축하하는 정석원, 그리고 긴장하고 부케 받을 준비중인 왁스의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 부케 주인공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부케 유리랑 왁스가 받았구나", "백지영 부케 오, 곧 두 사람도 결혼하나?", "백지영 부케 보통은 남친있는 친구들한테 부케주는데 그럼 유이랑 왁스도?", "백지영 부케 행복해 보이는 결혼식이다", "백지영 부케 받은 유리랑 왁스도 얼른 결혼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백지영 부케, 사진=홍석천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