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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딸 공개, 수지 닮은 청순 미모 '눈길'

입력 : 2013.06.03 14:37|수정 : 2013.06.03 14:37


배우 조성하의 청순 미모 여고생 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담여울(수지 분)의 아빠이자 최강치(이승기 분)의 스승인 담평준 역의 조성하와 함께하는 '스타팅'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 이승기, 이유비는 각자가 생각하는 조성하를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조성하는 "딸 역의 수지가 예쁜 짓도 많이 하고 나와 잘 놀아준다" 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모의 두 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수지와 딸 중에서 누가 더 예쁜가'를 묻는 팬의 질문에 조성하는 '막상막하'라며 센스있는 대답을 한다.
이미지앞서 조성하의 딸은 씨엔블루가 출연했던 스타팅에서 게릴라로 찾아갔던 예술고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날 자료화면으로 방송에서 공개된 조성하 딸은 설리와 손연재를 섞어놓은 듯한 귀엽고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우중에 사위감으로 삼고 싶은 사람이 없냐"는 질문에 조성하는 현재 같이 작업중인 이승기, 최진혁, 유연석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고 또 "송중기도 좋다"고 말했다.

조성하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조성하 딸 공개 완전 예쁘네", "조성하 딸 공개, 극중 딸은 수지고 진짜 딸은 청순 여고생, 자식 복이 있으시네", "조성하 딸 공개 귀엽다", "조성하 딸 공개 역시 유전자가 다른가봐", "조성하 딸 공개 우월 유전자의 영향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성하 딸 공개,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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