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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먹보드 레이스’가 펼쳐졌다. 경기도 가평일대의 여러장소들을 탐방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것.
세 번째 미션은 용추계곡에서 진행되었으며, 세 팀이 모두 같은 장소에서 음식에 대한 퀴즈를 풀며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퀴즈를 푸는 각 팀 대표 유재석, 소이현, 송지효가 오답을 거듭하면서 나머지 멤버들은 차가운 계곡 물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세례를 계속 받아야 했다.
결국 오답이 계속되는 가운데 두 번째 힌트를 얻은 소이현이 정답을 맞추며 팀원인 이광수와 김종국을 구해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