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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먹보드 레이스’가 펼쳐졌다. 경기도 가평일대의 여러 장소들을 탐방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것.
유재석 팀의 첫번째 먹보드 행선지는 번지점프대였다. 이에 정준하는 과거의 악몽을 떠올리며 몸서리쳤다.
55m 상공의 번지점프대에서 유재석 정준하 지석진은 고공 배드민턴 게임을 벌였다. 세 명은 서로의 팔을 묶은 뒤 묶은 두 팔을 사용해 PD와 3대 1 대결을 벌이며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이들의 호흡을 처음부터 삐그덕거렸다. 호흡이 맞지 않자 유재석은 지석진의 라켓을 빼앗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