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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MT 경비마련 및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한 가정방문에 나섰다.
멤버들은 가정방문을 위해 ‘맨친’의 홍일점 유이의 집을 급습(?)했다.
사전 연락 없이 갑작스럽게 방문한 ‘맨친’ 멤버들에 유이의 모친은 놀라는 기색도 잠시, 화끈한 인사로 멤버들을 맞이해 오히려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유이의 모친은 유이와 닮은 붕어빵 미모로 ‘맨친’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 자리에서 유이 못지않은 입담과 외모로 눈길을 끈 유이 모친은 ‘맨친’ 멤버들과 함께 ‘맨친배 최고 사윗감 뽑기대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맨친’ 멤버들은 1위부터 꼴등까지 차례로 간택(?)되었는데, 실제로 유이 모친은 멤버들 중 사윗감을 간택할 때, 칭찬부터 독설까지 거리낌 없이 내뱉으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해 눈길을 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