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가의 월간 상승률이 10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조정 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평균주가의 월간 상승률은 지난해 8월 상승세로 돌아선 후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으로 플러스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플러스 상태란 매달 월초보다 월말 주가가 더 높았단 뜻으로 10개월 연속으로 일본 주식시장이 강세를 띄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시중에 돈을 지속적으로 푸는 무한 유동성공급정책 때문인데 올해 아베 정권이 들어서면서 엔저 정책은 더욱 가속화됐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일본 주가의 월간 상승폭은 0.6%로 지난 10개월 사이 가장 작았습니다.
이를 두고 최근 일본 국채 금리가 오르며 아베노믹스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본격적인 조정국면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