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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담낭용종 다수 발견, '추적검사 시급'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6.02 16:14|수정 : 2013.06.02 16:14


1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는 '남성암에 관한 모든 것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 건강 검진 결과가 발표됐는데, 박명수는 7명 중 3위를 차지했다. 평소 잦은 과음으로 중성지방치가 높아져 있었고, 복부 초음파 결과 담낭 용종이 다수 발견된 것. 

의사는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고, 쓸개에 기름이 꼈다는 건 다른 곳에 더 많이 꼈다는 증거라며 지방간과 동맥경화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금주를 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백청강은 직장암에 걸려 힘들었던 날들에 대해 고백했다. 백청강과 함께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손진영 또한 "합숙시 백청강이 화장실을 가면 다른 사람보다 늦게 나왔고, 피묻은 휴지가 있어 걱정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박명수 담낭용종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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