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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측 "프로포폴 혐의 소환? 몰랐다"

이정아

입력 : 2013.06.01 11:59|수정 : 2013.06.01 11:59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의 소속사 측이 휘성의 검찰 출두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1일 휘성 소속사 측 관계자는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기로 했느냐는 질문에 “모르고 있었다.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검찰이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휘성 법률대리인 측은 1일 검찰조사 계획이 돼 있지 않다면서 휘성은 불법으로 투약 받은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휘성은 현재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으로 8월 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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