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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그리스 은행 구조개혁에 72억 유로 추가 지원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6.01 04:45


유럽연합은 부실에 처해 있는 그리스 은행들의 구조 개혁을 위해 72억유로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로존의 상설 구제금융기관인 유로 안정화 기구는 그리스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은행들이 경제 회복 과정에서 제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라우스 레글링 유로 안정화기구 총재는 성명을 내고 유로존의 임시 구제금융기구인 유럽 재정 안정기금을 통해 그리스 은행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럽 재정 안정 기금은 그리스에 대해 총 천446억 유로를 지원하기로 약속했고 지금까지 천272억 유로가 집행됐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를 이끌고 있는 예룬 데이셀블룸 네덜란드 재무장관은 그리스 경제가 6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내년에는 성장세로 돌아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