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행인을 폭행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 홍대 거리에서 길가던 사람을 이유없이 때린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 26살 J상병을 조사한 뒤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J상병은 지난 25일 새벽 5시쯤 서울 서교동의 길거리에서 마주오던 행인의 얼굴을 이유없이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J상병을 경찰서로 데려와 4,5시간 조사한 뒤, 미군 헌병대로 인계했습니다.
J상병은 함께 있던 외국인이 행인을 때렸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