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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파문 …순천 J고생 2명 결국 '퇴학'

박원경 기자

입력 : 2013.05.31 19:41|수정 : 2013.05.31 22:28


노인요양시설에서 막말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파문을 빚었던 순천의 모 고등학교 학생 2명이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고등학교는 동영상 파문을 일으킨 학생 2명에 대해서 오늘(31일) 오후 6시를 기해 최종 퇴학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두 명의 학생들에게 지난 29부터 오늘까지 전학을 권고했지만 이행하지 않자, 최종 퇴학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측은 다음 주 월요일 학생들에게 서면으로 퇴학을 공식 통보할 예정입니다.

해당 학생들은 지난 24일 순천에 있는 한 노인요양시설에 봉사활동을 나갔다가, 침상에 누워 있던 할머니를 상대로 막말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큰 파문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