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부모를 둔 자녀는 암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엑시터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어머니가 91세, 아버지가 87세 넘어 살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평균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당뇨병과 뇌졸중 위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모 중 한 명이 65세로부터 10년씩 더 살수록 자녀가 80세 이전에 사망할 위험은 19%씩 낮아졌습니다.
양부모인 경우는 부모가 오래 살아도 자녀에게는 이러한 혜택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이나 환경적 요인보다 유전적 요인이 질병 발생 연관성에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