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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사태에 대리점주들 분리 대응

장훈경 기자

입력 : 2013.05.29 11:50|수정 : 2013.05.29 12:03


남양유업의 현직 대리점주로 이뤄진 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는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피해 대리점주들과는 별도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대리점협의회는 "남양유업 제품이 국민의 외면을 받아 현 대리점들이 생계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남양유업과 피해 대리점주들은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보다는 주도권 싸움을 하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협의회는 "생업을 전폐하고 문제 해결의 전면에 나설 것"이라며 남양유업에 피해대리점협의회와 별도의 협상을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대리점협의회는 960개 남양유업 대리점주로 피해대리점협의회는 남양유업의 불법행위를 사법당국에 고발한 10여 명의 대리점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