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에서 미군 소유로 추정되는 정찰무인기가 추락했다고 현지 정부와 반군이 밝혔습니다.
소말리아 남부 로워 샤벨 지역의 모하메드 누르 주지사는 현지 무장세력인 알 샤바브 반군이 이 무인기를 격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누르 주지사는 "추락 전에 반군이 수 시간 동안 무인기를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알 카에다 연계단체인 알 샤바브 측은 무인기가 추락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자신들이 무인기를 격추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무인기가 추락한 지역의 주민들은 알 샤바브 대원들이 현장을 둘러싸고 주민들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