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남성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S3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 남성은 검게 그을린 단말기 사진을 공개하면서 충전을 위해 전기에 연결해 두고 잠을 자던 도중 단말기가 폭발했고 함께 발생한 심한 소음과 냄새 때문에 잠을 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남성은 이 때문에 침대의 매트리스 덮개가 일부 불에 탔고 손가락도 화상을 입었다면서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을 때 승소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알고 있으며 문제의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뒤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공개하겠다는 내용의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삼성 미주법인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사용자가 우리 제품이 아닌 배터리를 사용한 것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