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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2호기, 29일 오후 5시 가동 정지

입력 : 2013.05.28 16:15|수정 : 2013.05.28 22:27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위조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난 신고리 2호기의 가동을 29일 오후 5시부터 정지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를 위해 28일 오전 11시부터 신고리 2호기의 출력을 낮추고 있다.

신고리 2호기는 당초 오는 31일부터 7월 25일까지 계획예방정비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부품비리 사건이 터지면서 일정이 앞당겨졌다.

이 원전에는 시험 성적서가 위조된 제어케이블이 5㎞가량 깔렸고 이를 모두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재가동 시점은 상당 기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