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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훔쳐 몰다 뺑소니 `철부지 10대들'

엄민재 기자

입력 : 2013.05.28 13:38|수정 : 2013.05.28 16:01


훔친 외제차로 무면허 질주를 벌이다 사고를 내고 도망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훔친 외제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17살 이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달 10일 새벽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시가 5천6백만 원 상당의 외제 차량을 훔쳐 몰고 다니다가 4시간 뒤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모두 운전면허가 없었고 사고 직후 강남구의 한 도로 소화전을 들이받고 차량을 버린 채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