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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살해 사건'…경찰 "택시기사 유력 용의자"

서쌍교 기자

입력 : 2013.05.28 11:03|수정 : 2013.05.28 11:17

주거지와 반대 방향서 휴대전화 최종 검색돼


대구 여대생 살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중부경찰서는 남양이 실종 직전에 탄 택시의 기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양이 실종된 지난 25일 새벽 4시 이후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경북 경주의 저수지까지 통행한 택시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국도나 고속도로, 남양 집 주변 등의 CCTV 분석을 통해 용의 차량을 압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택시기사가 20~30대의 젊은 남자로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택시업체를 상대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남양의 시신에서 채취한 용의자의 DNA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