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독감으로 베네수엘라에서 최소 5명이 숨지고 236명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최근 베네수엘라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자 5명 가운데 2명은 술리아, 다른 2명은 아라구아, 1명은 라라 지역에 각각 살았습니다.
수도 카라카스와 외곽 교외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감염은 전국에 걸쳐 확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종 H1N1 인플루엔자로 알려진 돼지 독감은 지난 2009년과 2011년 사이 세계적으로 유행할 때 베네수엘라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베네수엘라 보건부 장관은 취약 지역에 백신이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국민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요청했습니다.
당국은 어제 돼지독감에 대한 예방 접종 프로그램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