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청첩장 공개, 탱고추는 예비부부와 이니셜 딴 B&J 로고 '눈길'

백지영과 정석원의 청첩장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 에서 팀 백지영의 파이널리스트 유성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꺅꺅 !! 드디어 백지영 코치님 청첩장을 받았어요. 청첩장도 정말 예쁘고 신부님은 더 이쁘시겠죠? 으아악!! 결혼식날이 기다려지네요" 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청첩장에는 백지영과 정석원의 이니셜 B&J라는 로고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또한 즐거운 파티에서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백지영과 정석원 커플이 탱고를 추는 듯한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독특하다.
블랙과 화이트, 거기에 골드 컬러와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이 청첩장은 두 사람의 설레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청첩장으로 시선을 모은다.

또 청첩장에는 "인생을 함께 하려는 첫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참석하시어 저희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약속에 증인이 되어주세요"라는 인삿말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 청첩장 공개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청첩장 너무 예쁘다", "백지영 청첩장 두 사람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백지영 청첩장 탱고추는 부부 인상적이네", "백지영 청첩장 스페셜하구나", "백지영 청첩장까지 부럽네", "백지영 청첩장 완전 딱이네 두 사람한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6월 2일 쉐라톤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정석원과 백지영의 결혼식 주례는 MBC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가 맡았으며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 김범수가 맡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영 청첩장 공개, 사진=유성은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