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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정성윤 결혼, 1년여 열애 끝 오는 10월 결혼 '개그우먼-탤런트' 커플 탄생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5.27 12:40|수정 : 2013.05.27 12:40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27일 김미려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측은 오는 10월 6일 김미려는 한 살 연하의 정성윤과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미려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미려와 정성윤은 1년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며 “두 사람이 꽤 오래 알고 지낸 것으로 알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 간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현재 김미려와 정성윤은결혼 날짜와 식장만 확정했을 뿐 구체적인 결혼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고, 또한 양가 상견례 자리는 아직 갖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김미려 측은 “스케줄 등을 고려해 신혼여행 등 일정을 확정할 것 같다”며 “김미려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미려 정성윤 결혼에 네티즌들은 "김미려 정성윤 결혼 축하합니다", "김미려 정성윤 결혼, 요즘 연예계는 결혼 소식 풍년", "김미려 정성윤 결혼 오래 오래 예쁘게 사시기를", "김미려 정성윤 결혼 완전 축하해요", "김미려 정성윤 결혼, 개그우먼 탤런트 커플이네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미려 정성윤 결혼,사진=후너스 크리에이티브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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