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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기름유출 오염면적 1만 2천 제곱미터

이홍갑 기자

입력 : 2013.05.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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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주변에서 기름유출이 발견된 뒤 지금까지 확인된 오염 면적이 1만 2천 제곱미터에 달한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또 이를 정화하기 위해 그동안 58억 원의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드러난 오염지역은 미군 기지 외부 뿐이어서 기지 내부를 조사하면 수질과 토양 오염이 더욱 심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한미행정협정, SOFA에 따라서 미군의 협조 없이는 기지 내부 확인이 불가능한 상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