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내각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와 TV 도쿄는 5월 24∼26일 전국의 천 447세대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아베에 대한 지지율은 68%로 한 달 전보다 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 포인트 증가한 19%를 기록했습니다.
헌법 96조의 개헌 발의 요건 완화에 대한 응답은 반대가 41%로 34%인 찬성보다 많았습니다.
일본인 납치문제 진전에 대해서는 46%가 '기대할 수 있다', 37%가 '기대할 수 없다'고 답했고, 원전 재가동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 52%, 찬성 30%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자민당이 4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야당인 일본 유신회는 하시모토 도루의 위안부 발언 파문 등으로 지지율이 전달보다 6% 포인트 급락한 3%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