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도 첫 의심환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 사는 이 60대 여성은 지난주 나주의 야산에서 쑥을 캐고 돌아온 뒤 고열과 구토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과 제주에서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숨진 환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부산에서도 진드기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6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밖에도 강원과 충청,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의심환자 신고가 잇따르면서 보건당국은 24시간 조사체계를 가동하고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