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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중국대사 "중·미 정상 만남에 의전 없어"

심석태 기자

입력 : 2013.05.24 11:02


다음달 초 미국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은 일반적인 정상회담과는 달리 외교 의전이나 공식 행사 없이 치러질 것이라고 추이톈카이 미국주재 중국대사가 밝혔습니다.

추이 대사는 미국 워싱턴 현지 시간으로 22일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한 '중미경제 무역관계 미래 10년의 전망'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추이 대사는 정상회담이 열리는 캘리포니아 서니랜즈에서 막 돌아왔다면서 "공식 회담은 형식을 갖춘 활동과 외교적 의전에 많은 시간과 정력이 낭비되지만 이번 지도자간 약식 만남은 일반적인 공식 회담과는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이 대사는 또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장기적 약속도 없을 것이라면서 미래에 완수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