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보석 도난 사건이 발생해 30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스위스의 한 고가 보석업체는 칸 근처 휴양도시 앙티브의 최고급 호텔에서 절도범들이 경비인력 80명을 따돌리고 260만 달러, 우리돈 30억원짜리 목걸이를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도난당한 목걸이는 이 회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다이아몬드 수십개와 에메랄드 등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칸에서는 앞서 지난 17일에도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제작해 유명 영화배우들에게 빌려줄 예정이던 백만 달러 상당의 보석이 도난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