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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웃찾사 접수 ‘개그맨 뺨치네’

손재은

입력 : 2013.05.24 10:18|수정 : 2013.05.24 10:18


그룹 2PM이 ‘웃찾사’를 찾았다.

2PM은 지난 22일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무대에 등장해  ‘2PM 특집’을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웃찾사 with 2PM’이라는 가제로 붙을 정도로 총 4개 코너에서 자신들의 개그감을 마음껏 보여줬다.

이날 2PM은 ‘웃찾사’의 인기코너에서 각각 역할을 맡아 그들이 갖고 있던 개그본능을 100% 발휘했다. ‘라이징 스타’에는 택연과 찬성, ‘연관 검색어’에는 닉쿤과 우영, ‘팬클럽’에는 준호, ‘개투제라블’에는 준케이가 등장해 개그맨 못지않은 개그감을 뽐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2PM은 앨범 홍보를 위한 단순 게스트를 넘는 열의를 보였다. 녹화 전 주부터 코너 관련 영상을 보고 개그 연기를 맹연습했다는 후문.

2PM의 자체발광 무한 매력은 오는 5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웃찾사’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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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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