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국자 세우기 신공’ 대단한 집중력

그룹 2PM의 닉쿤이 국자를 세웠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는 손에 닿는 물건을 뭐든지 세우는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 씨가 다시 한 번 찾았다.

변남석 씨는 국자, 쇠스랑, 깨진 도자기는 물론 사람 크기만 한 마네킹 등 손에 닿기만 하면 모든 물건들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PM의 우영이 “사람도 세울 수 있겠다”는 농담 아닌 농담(?) 한 마디를 시작으로 작은 돌과 의자만을 이용해 아슬 아슬 ‘우영 세우기’까지 성공해 그 대단함을 증명해냈다.

여기에 2PM이 나섰다. 멤버 모두가 놀라운 집중력을 자랑하며 물건 세우기에 자신 있게 도전했지만 단 0.1초도 버티지 못한 채 모든 물건들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이들 멤버 중 유일하게 닉쿤만이 단 한 번의 도전으로 ‘국자 세우기’에 성공해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변남석 씨의 ‘세우기 쇼’가 궁금하다면 오는 25일 ‘스타킹’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