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가 처음으로 '제대군인 지수'를 산출했습니다.
제대군인 지수란 제대군인에 대한 국민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분야별 지표를 종합해 산출한 수칩니다.
100점에 가까울수록 제대군인의 현실을 이해하고 취업지원 등의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인식도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이 지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국민의식 지수와 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국민의식 지수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산출했습니다.
그 결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지수는 53.1점, 의무복무 제대군인 지수는 62점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보훈처는 "이런 지수는 국민들이 제대군인의 사회복귀 어려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지만 국가에 대한 기여도와 군 복무 당시 공헌도 등을 고려해 지원정책의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